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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스플래툰 3』

2022.9.8

※ 감염증 대책을 실시해,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 게재된 이미지 중 일부는 외국어 설정일 경우의 화면입니다.

오징어 세계에 뛰어든다면
지금이 기회!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실재감이 있는 오징어 세계의 배경 설정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많다는 점이 「스플래툰」이라는 게임의 매력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죠. 과거 두 작품을 접한 적이 없는 분은 세 번째 작품부터 플레이하는 것이 불안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떤가요?

사토

그러네요.
처음 플레이하는 분은 처음에는 1인용 모드인 「히어로 모드」부터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를 쫓으며
기본적인 액션 슈팅 조작법을 배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의 히어로 모드는 과거 두 작품을 개발한 경험을 살려
정말 좋은 부분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액션 슈팅의 묘미를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좋은 것만 모은」 모드라고 생각합니다(웃음).

특히 이번 작품의 초반 스테이지는
슈팅 게임으로서 더욱 플레이하기 쉽게 조정하였습니다.
「기분 좋은 조작감」을 추구한 스테이지가 많아서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은 물론이고, 예를 들면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나도 한번 해 볼래」라고 했을 때에도
가볍게 추천할 수 있는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노우에

히어로 모드의 스토리는
1, 2에서 이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이번 작품만으로도 완결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안심하고 플레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작품을 쭉 한번 플레이해 보신 다음
과거 작품에도 관심이 생기신 분은 닌텐도 홈페이지의
스플래툰 베이스」를 보시면
지금까지의 역사를 알 수 있어 한층 더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토

물론 과거 작품을 플레이하신 분도
지금까지의 의문점이 모두 밝혀지는 모드이므로
꼭 플레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오징어 세계를 즐기고, 스킬을 강화하고,
차례차례 스테이지를 개척하다 보면
다양한 잡화 를 획득할 수 있으며
즐기는 방법도 점점 늘어 갑니다.

노가미

처음에는 무기로 「히어로 슈터」만 쓸 수 있지만
히어로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다른 무기로 도전할 수 있는 스테이지도 나오죠.

사토

네, 다양한 무기를 시험해 보면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도 있고
「히어로 슈터」를 강화하면서 마지막까지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마다의 플레이 방법으로 히어로 모드 스토리의 마지막을
꼭 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히어로 모드 이외에도
온라인 대전의 영역 배틀은 물론이고
이번에 무척 파워 업한 「새먼 런」※7
다양한 모드에 도전하여
마음에 드는 요소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7『Splatoon 2』에서 추가된 온라인 플레이 전용 모드. 『Splatoon 2』에서는 2~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연어를 쓰러뜨려 연어알을 모을 수 있으며, 모은 연어알 수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배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Nintendo Switch Online」(유료)에 가입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스플래툰 3』부터 시작해도 스토리나 슈팅 조작법을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배울 수 있으면 안심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그래도 역시 플레이 경험자가 많은 온라인 대전에 참가하는 것은, 『스플래툰 3』부터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겐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토

첫 스테이지나 첫 대전은
누구라도 가슴이 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난이도를 낮춰서
그 떨림을 없애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분명 주변에 3부터
시작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 테니
「처음 하는 사람이 많은 지금이 기회!」라
생각하고 뛰어드신다면
틀림없이 첫 순간의 떨림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대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때에는
이미지심판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심판은 대전 로비에 있는데
친절하게 전투 방법을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가르쳐 준 걸 그 자리에서 곧바로 시험하게 해 줍니다.
처음 하시는 분, 혹은 이미 해 보신 분도
꼭 심판에게 이것저것 질문해 보세요.

노가미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게임을 플레이해 주시는 분들 에게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일은
역시 함께 플레이할 사람을 가능한 한 많이 만드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는 이 『스플래툰 3』가
발매하는 타이밍에 「스플래툰」을 처음 플레이하는 분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경험한 선배 도 있겠지만
같은 출발선에서 함께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잔뜩 있는
이 타이밍이 틀림없이 「스플래툰」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이라면 모두와 함께 1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노가미

네.
그러니 초기에는 초보자끼리 대전하는 일도 많을 거예요 .
익숙해지면 머지않아 선배 와도 교류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노우에

그리고 「축제 분위기」가 된 덕분에
더 입문하기 쉽게 되는 것도 있죠.
예를 들어 3부작 영화에서 세 번째 작품 때
「1이나 2는 안 봤지만 모처럼이니까 봐 둘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잖아요.

전 3부작 영화의 세 번째 작품이라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웃음).
1에서 영화의 세계관을 설명하고
2에서 그걸 조금 다른 각도로 파고들다가
3에선 1, 2의 등장인물이 총출동! 하는 그런 작품이요.
어마어마한 「축제 느낌」이 나잖아요?

「스플래툰」 시리즈도 이번 작품으로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이 됩니다.
똑같이 첫 번째, 두 번째 작품의 요소를 착실하게 넣으면서도
가장 성대한 세 번째 작품으로서
새로운 플레이와 기능을 듬뿍 담아 만들었으므로
어디서부터 플레이해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토

개발자로서는
「지금까지 플레이해 주신 분, 지금부터 플레이해 주실 분
여기 모두 모여라!」 하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지금보다 더욱 많이 개최할 예정이니
시리즈 중에서 가장 뜨거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노가미

지금까지 관심은 있었는데 계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계셨던 분도
오징어 세계에 뛰어든다면 지금이 기회! 라고 생각합니다(웃음).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계실 고객님들께 한마디씩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사토

네, 「스플래툰」 1과 2에 참여하면서
『스플래툰 3』에서는 그 경험을 모두 살려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배틀은 첫 번째 작품인 『Splatoon』에서 개조하여 가져온
화려하고 통쾌한 스페셜 웨펀도 있고,
2에서 답습된 안정적이고 친숙한 스페셜 웨펀도 있고,
3에서 새로 등장하는 사용 방법이 까다로운 무기도 있어…
무기 종류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부분을 즐겨 주시면서
최종적으로 로커 와 영역 배틀러 등 새로운 요소도
체험해 보시고, 대전을 즐기시며
오징어 세계 에 푹 빠져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한 당연히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므로
발매 후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무기나 스테이지 및
X 매치나 리그 매치와 같은 모드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노우에

여기 있는 4명 모두, 작품을 발매하고 약 7년간
줄곧 오징어 세계에 있습니다만
저 자신도 게임을 만들고 있다기보다
관찰하고 연구한 걸 발표하고 있다는
느낌에 가깝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 결과가 오징어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끼치는 등
오징어 세계는 늘 다양하게 유행이 바뀌며
유기적으로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저희만 만드는 게 아니라
팬분들의 열성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관의 설득력이 더욱 깊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세계에 뛰어들어 즐겨 주시면서
앞으로도 함께 오징어 세계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이미지캐릭터를 이전 작품들보다도 더욱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물론이고 눈썹 모양까지
내가 바라는 나를 만들 수 있는 요소가 무척 풍부해졌습니다.
생김새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꾸밀 수 있으니
오징어 세계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모습을 누려 주세요.

미네기시

이야기할 기회를 놓쳤었는데…
사운드의 경우, 다양한 부분에서
지금까지보다 더욱 「공간의 넓이」를 느끼실 수 있게
연구하였습니다.
디렉터로부터 방대한 공간에서 플레이하는 깊이감을
표현하고 싶다는 의견을 들었거든요.

예를 들어 같은 효과음이라도 플레이어 사이의 거리에 따라
잔향의 밸런스가 변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거리감에 리얼리티를 연출해 보거나.
또 카오폴리스 타운에서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넓어진 거리의 소란함, 생활음을
마치 그곳에 진짜 서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했죠.

곡 자체도 플레이어가 스케일이 크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넓은」 소리 연출에도 세심한 노력을 들이고 있으니
꼭 귀를 기울이며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음악 라이브도 예정되어 있었지요.

미네기시

네.
10월 8일(토)과 9일(일)에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Nintendo Live 2022」에서는 3 최초로
라이브 공연 「카오폴리스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스플래툰」 시리즈의 라이브 때에는 언제나
현지에서 고객님들께서 웃는 얼굴로 응원해 주시는 캐릭터들을
자식을 지켜보는 부모처럼 조마조마하게 보고 있는데(웃음)
이번에도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되도록
공을 들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YouTube의 실시간 스트리밍도 예정되어 있으니
해외에 계신 고객님들께서도 어떤 곡이 연주될지를 비롯하여
많은 기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무척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신 것 같아 기대되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노가미 씨, 부탁드립니다.

노가미

『스플래툰 3』의 개발 스태프 중에는
오랫동안 시리즈에 관여하신 분도 있는가 하면
이번에 새로 참가하신 분도 있습니다.

전 세계 오징어 연구원의 대표로서
오징어 세계에 있었으면 하는 것을
무기나 기어 디자인부터 사운드,
지형의 사소한 부분까지
있는 힘껏 가득 담아냈으니
구석구석까지 한 방울도 빠짐없이
저희의 신념을 즐겨 주시면 기쁠 따름입니다(웃음).

또한 「스플래툰」은 게임으로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이 세계에 있기만 해도 즐겁게 느껴지는 게임을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함께 주변도 점점 성장하여
스플래툰의 세계 그 자체도 바뀌어 갑니다.
그 과정을 꼭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업데이트로 무기와 스테이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므로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 즐기는 방법 을 찾아 주시면 기쁠 따름입니다.

지금 이 인터뷰를 읽고 계신 여러분도
아무쪼록 이 오징어 세계의 구성원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라는 모습대로, 원하는 곳에서부터 뛰어들어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