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혈통과 연이 깊은
유럽의 마을 비그리드를 떠나,
북적거리는 뉴욕에서 살고 있는 엄브란의 마녀.
아름다운 외모를 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대한 마력을 사용한다.
갑작스레 하늘에서 떨어져 베요네타에게
도움을 청하는 정체불명의 소녀.
등에 찬 일본도를 무기로 싸우며,
마도술도 사용하지만 아직은 배울 것이 많다.
베요네타와 함께 500년 전의 마녀 사냥에서 살아남은 엄브란의 마녀. 베요네타와 비견될 정도로 강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고도의 공격마법과 소환술 등 다양한 마도술을 사용한다.
뉴욕의 한쪽 구석에서 불량배들이 즐겨 드나드는 바 「게이츠 오브 헬」을 운영하며 베요네타에게 직접 만든 무기를 제공하는 의지의 남자.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예의바르지만, 선글라스 안의 차갑게 빛나는 눈빛으로 거친 녀석들의 입을 다물게하는 무시무시한 면도 있다.
「진실을 밝힌다」라는 열정만으로 움직이며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신출귀몰한 프리랜서 기자.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뭔가에 홀린 듯이 어떤 위험도 무릅쓰며 노력해 왔다.
뉴욕 뒷세계를 요령 좋게 누비며, 암흑가의 거물이나 거친 녀석들에게서 교묘하게 정보를 가로채어 생계를 꾸려나가는 정보상. 베요네타와는 협력 관계.
비올라가 찾는 인물.
세계의 붕괴를 꾀하는 호문쿨루스에 대하여 무언가 아는 듯하다.
소지하고 있는 무기나 풍모 등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베요네타와 아주 많이 닮은데다 마수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녀들의 정체는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