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두 형제의 힘으로 뿔뿔이 흩어진 세계를 잇다

피치 성의 정원에서 지내던 마리오와 루이지. 두 사람은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공간에 빨려 들어가, 망망대해가 펼쳐진 세계 「커넥탈랜드」에 빠져 버린다.

낮선 땅에 내려앉은 마리오와 루이지는, 커넥탈트리라는 큰 나무가 자란 「보트섬」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만난 것은, 착한 소녀 「코네트」와 돼지 저금통처럼 생긴 「돈센트」.

마리오와 루이지는, 이 세계의 주민인 코네트로부터, 하나였던 대지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뿔뿔이 흩어지고, 여러 개의 섬으로 나뉘어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궁지에 빠진 커넥탈랜드를 구하기 위해, 마리오와 루이지는 뿔뿔이 흩어진 대지를 하나로 되돌리기 위해 「섬 연결 모험」을 떠난다.

뿔뿔이 흩어진 대지를 하나로 되돌리기 위해 표류하는 섬들을 찾아가는 마리오와 루이지. 그곳에서는 두 사람에게 협력해 주는 다양한 인물과의 만남이.

한편, 마리오와 루이지의 앞길을 막는 심상치 않은 자들도 등장. 어둠속에서 은밀하게 행동하는 수수께끼의 집단이나, 친숙한 대마왕의 모습도……

마리오와 루이지는 보트섬과 함께 망망대해를 돌아다닌다. 그러나, 커넥탈랜드에는 또 다른 위협이 기다리고 있다.

마리오 - 버섯 왕국에서 커넥탈랜드에 빨려 들어간다. 루이지와 함께, 형제만이 가능한 호흡을 맞춘 액션을 구사하면서 섬들을 연결하고, 커넥탈랜드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모험을 떠난다.

루이지 - 마리오의 동생으로, 형과 함께 커넥탈랜드를 돌아다니는 모험을 떠난다. 때때로,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커넥탈랜드의 동료들

마리오와 루이지가 길을 잃은 「커넥탈랜드」. 「커넥탈트리」라고 불리는 큰 나무가 대지를 연결하고 있었는데, 누군가에게 트리가 부서지고, 대지가 뿔뿔이 흩어졌다.

    • 코네트 - 커넥탈트리를 돌보는 역할인 「플랜테너」로서, 커넥탈랜드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보트섬에서 새로운 커넥탈트리를 키우고 있다.
    • 돈센트 - 코네트의 친구로, 함께 보트섬에 살고 있다. 마리오&루이지와 여행을 함께하는 모험의 가이드 역할. 「돼지」라고 불리는 것을 꽤 신경쓰고 있다.
    • 피치 - 마리오, 루이지와 같은 시기에 커넥탈랜드에 빠져버린 버섯 왕국의 공주님.
    • 꾸물꾸물단 - 쇠라크섬에서 만나는 그룹, 문타, 꾸일, 문드의 4인조의 아이들. 마리오와 루이지와 만나면서, 그 활약을  보면서 함께 세계를 되찾으려고 협력한다.
    • 프렌 - 쿠파군단이 점령하는 섬에서 쿠파주니어와 친해진다. 쿠파주니어와 친하지만, 착한 성격 때문에 마리오들에도 협력한다.

그 밖에도 커넥탈랜드에서 살고있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며 협력한다.

  •  센서루크
  • 다데타
  • 만드카
  • 테크니타
  • 디오드
  • 에미트
  • 아뜨리나
  • 추우버

조케트와 부하들

마리오와 루이지의 앞을 가로막는 수수께끼의 집단. 커넥탈랜드에서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다.

    • 조케트 - 조케트병과 볼티지 부대를 거느리는 수수께끼의 인물. 냉혹하지만, 기억력이 나빠서 이름을 틀리거나 숫자에 깐깐하다는 일면도. 자신의 음모를 저지하려 하는 마리오&루이지의 앞을 가로막는다.
    • 볼터치 부대 - 조케트의 직속 부하. 티미, 볼드, 지크로 3인조. 조케트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마리오와 루이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다양한 계략을 꾸민다.
    • 보스와 부하들 - 대등대섬이나 조케트의 거점에 다수 배치되어 있다. 보스들은 어떤 에너지를 받고 흉폭해 진 것 같다.

쿠파군단

친숙한 마리오&루이지의 숙적 쿠파와 그 부하들도 커넥탈랜드에서 헤매고 있다.
마리오와 루이지는 물론, 조케트 일당과도 대립하게 된다.

    • 쿠파 - 친숙한 마리오&루이지의 숙적.
마리오&루이지와 마찬가지로 이 세계에 끌려 들어가고 말았다. 커넥탈랜드를 지배하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조케트와도 적대하고 있다.
    • 쿠파주니어 - 쿠파의 아들이며, 프렌과 친구이다.
커넥탈랜드를 지배하려고 계획하는 쿠파를 응원하고 있다.
    • 쿠파군단 - 쿠파의 명령으로 마리오와 루이지를 잡으려고
수색하고 있다. 그들이 지배하는 섬의 주민과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