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랄 성 주위에 펼쳐진 풍요로운 자연을 간직한 평원.
하이랄 왕국을 상징하듯 맑은 강이 흐르고 평화롭게 풀과 꽃이 살랑거리는 초원이었으나 현재는 몬스터의 침공을 받은 상태.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요새는 하이랄 성과 왕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하이랄 성 주위에 펼쳐진 풍요로운 자연을 간직한 평원.
하이랄 왕국을 상징하듯 맑은 강이 흐르고 평화롭게 풀과 꽃이 살랑거리는 초원이었으나 현재는 몬스터의 침공을 받은 상태.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요새는 하이랄 성과 왕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끊임없이 불티가 흩날리는 활화산 내부의 동굴.
갈 곳을 잃은 용암은 벽을 타고 흐르며, 자연이 만들어 낸 작열하는 바다는 앞길을 막는다.
동굴 안에는 양질의 광석이 매장되어 있어 채굴이 성행하고 있다.
신비하리만큼 키가 큰 거목이 우거진 삼림 지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거목의 가지는 아득한 상공에 새로운 대지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그곳에 공중 부락을 만들어 숲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 공중 대지에는 천공에서 끝없이 흐르는 빗물 폭포, 거목에 기생하는 큰 버섯들로 형성된 길,
사람들을 비바람으로부터 지켜 주는 동굴을 닮은 나무 구멍 등, 지상에는 없는 신기한 풍경이 펼쳐져 있다.
숲의 중심에는 "데크나무님"이라 불리는 유난히 큰 나무가 있는데, 필로네의 숲의 수호신으로 기려지고 있다.
우뚝 솟은 절벽 위에 펼쳐진 황무지.
협곡의 북쪽에 위치한 유적에 다가갈수록 식물과 지형이 섬뜩한 형상을 띠는데,
이는 유적에 존재하는 무엇인가가 내뿜는 강력하고도 악한 마력에 의한 것이다.